아날로그의 매력이 가득한 팝업스토어, 한국 후지필름 '리추얼 아지트'

1  리추얼아지트 / 한국후지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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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일상을 만드는 소소한 순간들을 모은 기록의 공간, 우리 모두에게는 안전공간이 필요하다.

소소일작의 첫번쨰 팝업스토어 리추얼 아지트는 아날로그 감성사진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한국후지필름의 사진 문화캠페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별하지 않은 매일의 기록들이 모여, 당신의 일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줄거에요."

 

2021년 9월 14일에서 10월 3일까지 진행한 프로젝트로, 프로젝트 런트 3,6호점에서 진행되었다. 이는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길 43번지 2층과 50번지의 1층이다.

한국후지필름㈜

일상에서 기록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에 우리에게 잊혀지고 있는 아날로그방법들이 다시 떠오르는 한국후지필름의 문화 캠페인이다. 한국후지필름과 유튜버 '마세슾'이 함께 꾸며낸 공간으로 굉장히 매력적이다.

홈 라이프 스타일 유튜버 '마세슾'과의 콜라보에 따라 공간이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매력적이다. 마세슾은 My safe space의 줄임말로, 우리 모두에게는 나만의 안전공간이 필요하다는 메세지를 전하는 드로우앤드류의 집공간 컨셉을 풀어냈다. 

한국후지필름㈜

원하는 프레임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 '더 셀피룸', 인스탁스 필름팩을 업사이클링한 나만의 사진 액자를 꾸며볼 수 있는 체험존 등이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한국후지필름㈜

다양한 클래스들과 체험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굿즈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지난 7월에 한달간 진행한 아날로그 사진 작품 대회의 진출작 680여건 중 우수작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을 보려고 찾았다. 

한국 후지 필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며, MZ세대사이에 일상적인 습관에 자신만의 특별한 의미를 더해 삶의 큰 변화를 이끄는 '리추얼 라이프(Ritua Life)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했다. 이에 아날로그 필름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다양한 일상의 작순 순간들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