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앱 프로젝트 또는 서비스 프로젝트에 있어, 어플 또는 웹페이지 구조를 제안하는 방법을 와이어프레임이라고 한다. 이는 말 그대로 wire frame 선으로, 윤곽선 또는 틀을 잡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한 배치 또는 도형들로 보일 수 있겠지만, 모든 배치와 구성은 디자인 컨셉, 고객의 니즈, 콘텐츠 등을 바탕으로 기획된다. 이후 비교적 더욱 정교하게 기획되는 단계는, 프로토타입이라고한다. 이에 와이어 프레임은 정교하거나, 명확한 기획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대략적인 기획 및 설계를 살펴볼 수 있는 단계이다.
초기에는 파워 포인트로 많은 작업을 하였다. 그러나 많은 프로그램과 기획들이 생겨난 뒤에 차이가 많이 생겨났다. 실시간 공유 등의 협업이 가능한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이 생겨나서, 수많은 기회와 변화가 생겨났다.
1. UXPin
http://www.uxpin.com
반응형 웹기획에 적합한 프로토타이핑 툴로, 해상도별 사이즈로 쉽게 페이지를 조절할 수 있다.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실제html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Moqups
빠른 와이어 프레임과 상세한 모의 실행으로 빠르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이다. PNG, PDF로 저장이 가능하며, 메일이나 URL로 비교적 신속, 편리하게 여러사람과 공유하기 쉽다. 직관적인 UI로 사용시 쉽다는 장점이 있다.
3. Proto.Io
아이폰, 안드로이드, 그리고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타블렛 모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모바일 어플을 만들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툴이다. QR코드를 통해 공유가 가능하며, 이로써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 Balsamiq
손 스케치같은 러프함이 느껴지는 와이어프레임 도구이다.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 Power mockup
맨 처음에 이야기했던 파워포인트내에 있는 목업 프로그램이다. 많은 기획자들이 쉽게 사용하는 툴이다. 다운로드를 받으면, 파워 포인트내에 설치되어있어, 손쉽게 와이어 프레임과 문서 작성을 모두 동시에 할 수 있다. 스텐실 도안 종류가 다양하고 사용성이 편리하여, 초보자들도 쓰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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