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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커머스로 연결시킨 기업의 기획 - 선데이 집밥일기 / 위클리 뉴스레터 주간 배짱이

by MAKOTOE 2021. 8. 23.

1 선데이 집밥일기 / 29CM

https://www.29cm.co.kr/member/curator/75

 

29CM STAFF의 선데이 집밥일기

매일 먹는 집밥, 29CM 키친웨어 브랜드와 함께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www.29cm.co.kr

말그대로 29CM의 집밥일기

브랜드란 어떻게 활용하는 것인가? 브랜딩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깔끔한 브랜딩의 대표 기업 29CM의 콘텐츠이다. 정말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는 29CM의 콘텐츠는 항상 기대가 된다. 그중 선데이 집밥은 계속해서 찾아보고 싶은 콘텐츠이다.

자칫하면 단순하고 클래식한 레시피 콘텐츠일수도 있으나, 선데이 집밥은 29CM의 감각적이며 깔끔한 이미지를 잘 담아냈다. 또한 그들이 풀어내는 카피 또한 매우 매력적이다. 크나큰 특징중 하나는 레시피 콘텐츠를 키친과 관련된 상품과 연결시킨다는 점이다.

깔끔한 카피와 글 내용과, 아래에 연결되는 제품 또한 자연스러워서 굉장히 인상깊었다.

 

 



 

2 주간 배짱이 / 배달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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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등 배달앱, 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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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의 달인 배달의 민족, 그들의 탄탄한 팔로우들을 등에 업고 시작한 뉴스레터

B급의 달인답게 뉴스레터도 다양하고 정신이 살짝 없었다. 그러나 다양한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분명히 만족스러운 콘텐츠임에 분명하다.

간단한 에세이같은 느낌이지만, 관련 링크가 걸려있어 글을 읽다가 다른곳으로 빠질 수도 있을 만큼 다양한 링크들이 걸려 있었다. 에세이, 투표, 의견 제시 등 정말 다양하고 특이한 종류들의 콘텐츠들이 한곳에 있어 굉장히 어수선하지만 매력적이었다. 8월 뉴스레터에는 취존 연구소라고 취향을 투표하는 콘텐츠가 있었다. 여기서 말랑한 복숭아, 딱딱한 복숭아의 대결 결과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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