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디자이너의 주문 제작 가구 브랜드, 비플러스엠 (Bplusm)

1 비플러스엠 / Bplusm

http://www.bplusm.co.kr/

bplusm

THE ONE IS BETTER THAN TEN

We design furniture delicately in basic form so that it can be used for a long time. It is made using eco friendly materials.

WHEN WE DESIGN, WE APPROACH IT
IN DETAIL FOR THE PERSON WHO USES IT.
AND SEEKS OVERALL PROPORTIONALITY AND
HARMONY WITH SPACE AND OTHER FURNITURE.

비플러스엠에게 받은 첫 이미지는 '깔끔하다'였다. 뭐 물론 수많은 가구 브랜드들이 깔끔함을 추구하긴 하지만 비플러스엠은 깔끔하지만 친근했다. 물론 홈페이지 디자인을 통해 받은 느낌과 더불어 찍은 사진의 규격과 느낌을 통해 더욱 그렇게 느끼게 된것 같다.

가구를 다뤄본 사람이지만, 솔직히 디자인과 브랜드 값이 어느정도 더해져서 나무를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의 경우,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니다.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기본적인 베이스로 하는 가격이라 납득할 수 있는 이들도 있어보인다. 

objet side table / 오브제 사이드 테이블

편집디자인적인 요소가 많이 보이는 웹디자인과 더불어 깔끔한 프로젝트들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충분했다. 원목를 주로 취급하며, 그중 참나무, 물푸레, 자작나무등의 다양한 원목을 사용한다. 주문제작이 주된 판매 루트이며, 제작된 가구들도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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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oard 등의 깔끔하지만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은 많은 가구디자이너들과 제품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