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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site

담백한 순색의 소품샵, 굿모닝제너럴스토어

by MAKOTOE 2023. 2. 25.

1 굿모닝제너럴스토어 

https://www.shop-gmgs.com/

 

굿모닝제너럴스토어

굿모닝제너럴스토어는 일상에 필요한 기본적인 제품부터 필수적이진 않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한 제품까지, 영감을 더하여 판매하는 상점입니다.

www.shop-gmgs.com

굿모닝제너럴스토어는 일상에 필요한 기본적인 제품부터 필수적이진 않지만 더나은 삶을 위한 제품까지 영감을 더하여 판매하는 상점입니다.

순수한 순백의 느낌 마치 광목천같은 느낌의 첫인상을 준 브랜드이다. 문구를 넘어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이자 브랜드이다.

문구부터, 옷, 그리고 책까지 판매중에 있으며, 책 또한 브랜드의 이미지에 맞게 깔끔하면서도 온기가 느껴지는 그런 책들이 있다. 작은 독립서적으로 유명한 김종완의 책도 현재 판매중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노출된 콘크리트 형식에 흰색을 기본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굉장히 현대적이면서도 깔끔함을 느끼게 한다. 무인양품의 세련된 현대판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https://naver.me/5a8NinTB

 

굿모닝제너럴스토어 : 네이버

방문자리뷰 25 · 블로그리뷰 27

m.place.naver.com

깔끔한 책 소개처럼 웹디자인 꾸며놓았다. 과한 포인트도 없어서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임을 확 느낄 수 있는 웹사이트이다. 그래서 인가 타이포배치와 편집디자인에 많은 노력이 들어가 있음이 보였고 그 포인트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화려한 팝업과 색상을 사용하는 요즘의 웹디자인보다 훨씬 담백하고 잔잔했지만 더욱 인상깊었다.

 

담백한 디자인의 홈페이지 디자인 그리고 그 담백한 디자인같은 브랜드 그 자체가 홈페이지에서 느껴졌다, 자신감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서 시작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브랜드는 나아가고 있다. 그래서 인가 당당함까지 느껴졌다.

 

 


 

사실 브랜드는 음식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강하고 자극적인 음식인 경우 많은 이들이 찾지만 더 큰 자극을 찾지못하면 쉽게 떠나간다. 그러나 담백한 평양냉면과 같은 음식에 빠지게 된다면 정말 오래 그 음식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다. 굿모닝 제너럴 스토어도 그러한 부류가 아닐까 평양냉면처럼 자극은 없지만 매력있어서 오랫동안 보게되는 그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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