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영감 얻기 좋은 가구 사이트 5 (문구) / RARERAW / HAGO / 아토소 / sysmax / 시스맥스 / 델리 누사인

1 RAREROW

rarer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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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raw is 레어로우라는 이름은, rare(드문)와 raw(날것,본질)를 합쳐 만들었습니다. 날 것의 재료로 본질만 살려내어 특별한 결과물을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평범하지만, 담백하고 깊은 가치를 제품에 담고 있다.

 

2014년에 만들어져 사실 그렇게 길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디자인 설계 제작 납품까지 전과정을 직접 진행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인상 깊은 회사였다.

 

가장 표현하기 힘든 심플함을 극대화하여 정말 깔끔하게 제품을 제작하는 회사라는 느낌이 들었다. 대부분 철제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다양한 색상을 활용하여 비비드한 느낌뿐만 아니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제품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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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토소 

m.hago.kr/goods/goods_list.php?brandCd=609

HAGO

가구뿐만 아니라 문구, 의류까지 생산하고 있다. 생산보다는 펀딩에 가깝다. 리빙 디자인 전문 업체로 다양한 기업들과 작가들과 함께하고 있다.

펀딩이라는 기업의 문턱을 거쳐야 생산되는 제품들이어서일까. 단순하지만, 매력있고 어디서나 볼 법하지만 딱 이런 건 없을 것 같은 제품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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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스맥스 데스크 /  델리 누사인

www.litem.co.kr/Mall/Shop/ItemDetail.asp?itemidx=2009100009

리템

 

아토소에서 구경하다가 찾은 데스크 퍼니처 메이커로 시스맥스와 델리누사인은 굉장히 인상깊었다.

sysmax

델리누사인

위에 있는 제품이 sysmax 시스맥스 아래가 델리누사인 제품이다. 두 제품다 굉장히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의 데스크 문구이다. 무지와는 살짝 다른 느낌이지만, 다이소랑도 거리가 멀다. 가격이 굉장히 있어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청 싸보이는 제품은 아니다. 물론 굳이 둘이 비교를 하자면 델리누사인이 더 저렴한 문구쪽에 속한다.

아무튼 데스크 문구의 디자인 또는 느낌을 참고해야한다면, 시스맥스와 델리누사인의 깔끔하지만 실용적인 느낌의 제품 라인을 참고하는 것이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