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영감 얻기 좋은 일러스트 작가 1 / 김정윤 / Thesamuraibun

1 김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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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를 그리는 작가 김정윤

현재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gif 일러스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그의 일러스트는 표현되고 있다. 그의 일러스트 스타일의 모티브는 롤모델인 다케히코 이노우에의 슬램 덩크와, 아다치 미츠루라고 한다.

왼쪽이 슬램덩크 오른쪽이 아다치 미츠루

어렸을 때부터 농구 만화를 그리는 꿈이 있어서 일가 그의 일러스트에서는 나이키와 더불어 정말 많은 농구 일러스트가 등장한다. 아래는 그의 작품중에 유명한 작품인 AIR JORDAN RELEASE DATE이다.

조던 발매일이라는 컨셉에 따라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일러스트이다. 정말 디테일한 부분부터 전체적인 컨셉까지 정말 그의 일러스트 느낌이 듬뿍 담겨있는 작품이다. 나이키에서 해마다 행사를 할 정도로 나이키에서 인정받은 그의 일러스트는 펜 라인 드로잉이 주를 이루는 작품들이 많다. 라인 드로잉에 채색을 더했을 땐 더욱 멋있는 그림들도 많고 라인이 없는 일러스트에서도 그의 컨셉과 퀄리티는 상상을 초월하여 너무 매력적이다. 

그의 모티브가 일본 만화가들이어서 그럴까 굴곡이 많은, 디테일한 일러스트이다. 또한, 한국의 일러스트들 중에 만화 스타일에 가까운 일러스트이다.  그래서일까 그의 일러스트는 정말 확고한 컨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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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eSamurai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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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과 함께 표현하는 사무라이번

그는 홍콩에서 활동중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평소에 보거나 들은 작품들로부터 받은 영감을 작품으로 표현해낸다. 특히 명대사와 명가사를 담은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한다. 작품 장면에서 떠오르는 컬러를 팬톤 컬러로 결합하여 작업하는 필름톤 시리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작품에 표현된 좌표는 영화가 촬영된 좌표를 의미한다. 그의 작품은 색상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포인트를 잡고 제작된다. 작품의 컨셉은 단순하지만 그만의 느낌이 담겨 깊은 기억을 남긴다. 색상은 깔끔하지만 그림 자체는 터프하며, 한국에서는 찾기 힘든 외국 작가의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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