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을 지향하는 ACBF, 젠더리스 브랜드의 업사이클링 크로스백 (르부아 크로스백)

1 anyonecanbeafuse / ACBF 

https://anyonecanbeafuse.com/

ANYONE CAN BE A FUSE

젠더리스 브랜드 ACBF 유튜브 채널입니다. Fashion is Unfair but clothing Should be Equal. That’s why we need ACBF. Until we find better clothes for everyone.

 

ACBF는 젠더리스 브랜드 느낌을 확실하게 풍기는 의류 브랜드이다. 리빙 제품도 판매중이나, 특히 의류에 있어 와이드하고 길고 빡시한 느낌을 줌으로써 힙하고, 젠더리스한 느낌을 느끼게 해준다. 

모델 또한 여자아이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요즘 젊은 소비층을 정확하게 겨냥하고 있다. 

그 중에 굉장히 매력적인 컨텐츠는 업사이클 제품인 ACBF 르부아 크로스백이다. ACBF의 업사이클 프로젝트는 '다시 연결하다'는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과 지역내 경력 단절 여성들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줄여서 '다연 프로젝트'라고도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사용하지 않는 옷을 가방으로 업사이클 하여 다시 사용자와 연결된다는 뜻과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그들의 경력이 다시 연결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ACBF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일부분을 경력단절 여성들의 교육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 르부아 업사이클 크로스백 제품은 입지 않는 데님바지 2~3벌로 가방 1개를 만들어주는 업사이클 프로젝트이다. 

 

주문후 결제 -  일주일 내로 택배사에서 방문하여 옷수거 - ACBF에 옷도착후 제작 - 가방 완성후 고객에게 발송(약 2~3주 소요)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제품이 제작되고 발송된다. 제작된 가방은 3년간 무상으로 A/S가 가능하다는 특징이자, 장점이 있다.

친환경이라는 키워드가 더욱 더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ACBF의 행보는 차후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발걸음이다.  리뷰가 4개 밖에 없지만, 5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색상의 청바지들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